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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K 게임잼에 출품하려고 “The Emu Wars"라는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어렸을때 했던 플래시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간단한 마우스 조준식 슈팅 게임입니다. 다만 “Emu(에뮤 새)“가 발목을 잡아버렸습니다. ...

링크: https://thinkingdarusik.itch.io/two-sailors 이건 제 두번째 게임 잼 출품작이었고 상위 22%에 드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난관은 낚시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게임메이커에서 특히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곡선은 구현하기가 조금 까다로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자연스러운 낚시줄을 만드는 데에 투자해야 했습니다. ...

이건 제 첫번째 게임잼 출품작인 동시에 완전한 실패작이었습니다. 100분은 경험자에게도 빠듯한 시간인데 당시에는 게임잼이 뭔지도 잘 모르고 참가한 상태였어서 거의 반이상의 시간을 브레인스토밍하는데만 소비해버렸습니다. 결국 다음 잼을 위한 발판을 삼는 좋은 기회로 남게 되었습니다. ...

트위치 방송을 위해 저만의 챗봇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제 철학 중 하나인 “모든 프로그램은 일종의 게임이다"를 적용시켜 게임메이커로 만들어봤습니다. 다만 성능 최적화와 다른 편의성 등의 이유로 지금은 node.js로 만든 봇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 새 시청자가 채팅을 치면 화면에 플레이어가 등장함 챗봇 명령어 미니게임 contact me at [email protected] 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