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K 게임잼에 출품하려고 “The Emu Wars"라는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어렸을때 했던 플래시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간단한 마우스 조준식 슈팅 게임입니다. 다만 “Emu(에뮤 새)“가 발목을 잡아버렸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듯이 저는 아이디어를 내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프로그램을 짜는데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다만 제 게임만드는 과정에서 영원한 숙적은 바로 아트 부분입니다.
그래서 에뮤 새를 그리는데 거의 8시간이 걸렸는데도 제 기준에 못 미쳤고, 따라서 별로 보기 싫은 게임이 되어 버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망작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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