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me at [email protected] link
스팀에 게임을 제출했습니다. 처음이란 것은 항상 긴장되지만 동시에 흥미진진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저에게는 새로운 이정표이자 다시 제가 해 왔던 일들을 돌아볼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 첫 경험은 설레임과 긴장으로,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생명을 불어넣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드백을 기다리는 동안 만감이 교차합니다. 한편으로는 제 창작물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눈에 띄기를 바라며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모든 그동안의 노력의 시간이 평가되고 결과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있기에 이 과정이 더 기대되고 설레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제 게임이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영향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뷰를 기다리는 것은 떨리기도 하지만, 새로운 단계를 넘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스팀 대시보드의 캡쳐화면을 올리고 싶은데 가능할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